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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이티 태풍 피해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 중인 구세군



















 


[구세군 스토리]
허리케인 매슈가 덮친 아이티,
구세군 긴급 구호 소식


허리케인 매슈에 의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아이티.


구세군에서는 크로익스-데스-부케(Croix-des-Bouquets) -포트 -오-프린스 외곽(outside of Port-au-Prince)), 룰리(Luly), 페팃 고아브(Petit Goâve), 세인트 루이스 두 서드(St Louis du Sud), 아퀸(Aquin), 폰즈-데스-네그레스(Fonds-des-Negres), 그리고 라 포세( La Fosse)에서 식료품 및 구호 물품의 지원을 진행 중입니다.


이 구호 작업의 핵심은 2010년 지진 이후 조직되고 훈련된 공동체 행동팀(CATs)의 참여였습니다. 각각 다른 상황 속에서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CATs의 활약으로 구호물품 전달과 피해 상황 파악이 용이하게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이들 CATs는 콜레라 발생 등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아이티 현장에서 발빠르게 움직이며 피해 복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세군에서는 긴급 구호를 강화하며 장기적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경험 많은 국제 평가단을 아이티에 파견하였습니다.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 무너져버린 아이티.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후원 문의 : 02-6364-4072
후원 계좌 : 우리 1005-401-92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