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KB국민은행과 한국구세군이 함께하는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캄보디아 어린이 56명이 국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귀한 생명을 선물로 받았다.
이날 심장병 수술을 실시한 부천 세종병원에 김연아(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가 찾아가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은 국민은행,금융감독원, 한국구세군이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융권의 사회공헌 협력사업이다.
한국구세군은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지원사업을 통해서 21년 동안 중국 연변, 캄보디아, 몽골, 키르키즈스탄, 필리핀 등의 심장병 어린이들 815명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한국구세군은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이 사업에 계속해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얀마 등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감동
글쓴이 : Happy Maker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