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과 난민이야기 2
http://blog.salvationarmy.kr/220619063098
현재 매 주 1,500명이 넘는 난민들은 피레아스와 아테네 등지 또는 아테네 중심에 있는 많은 비공식적인 캠프지에 도착하고 있으며, 그리스 구세군은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그리스 땅으로 온 수천 명의 난민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피레아스와 아테네 등지 캠프지에 도착해 임시 텐트에 있는 난민들
아테네 영문(교회)의 참령 Polis Pantelidis는 비록 그들에게 만족할 만한 충분한 음식을 나누어 주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공원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식 꾸러미를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 줄을 서서 지원 물품을 제공받는 난민들
그리스 구세군은 피레아스란 지역에 사람들이 도착했을 때 빵과 음식, 마실 것을 제공하므로 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록 시스템 과정을 돕고 그들과 대화할 기회를 만들어 구세군 팀에게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잔혹한 행위와 난민 지원을 해주지 않는 낯선 나라에서 피난을 온 사람들의 눈물을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거리 난민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그리스 구세군
▲ 임시 거처가 없어 길거리에서 잠을 청한 난민 아이들
아테네 영문(교회)에는 현재 보트를 타고 그리스로 온 젊은 사람들이 주로 참석하고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들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환경 안에 있는 그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게임이나 그림 그리기를 통해 그들이 겪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으며 이런 활동들은 최대 15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그룹에 의해 필요한 부분을 더 도움 받으며 중요한 연결고리를 형성하도록 실행하고 있습니다.
▲ 거리의 난민들을 위해 옷가지나 이불을 나누어주는 그리스 구세군
특히 현재 그리스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경제위기의 어려움 속에 직면해 있지만, 구세군은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난민 수의 증가에 도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난민들에게 모든 것을 지원하며 도울 것입니다.
난민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으로 돕고 있는 구세군에게는 큰 힘을,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난민들에게는 내일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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